글로벌 바이오 이노베이터 시나몬랩은 초소형 정제로 만들어 하루 한 알로 갱년기 11가지 증상을 개선하는 ‘ER Hana(이알하나)’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ER Hana(이알하나)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받은 ERr731®의 기능성을 담아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개별인정형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에 대해 내 몸에 줄 수 있는 효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이다. 원료의 성분, 효능, 안정성, 기능성, 기준 및 규격 등에 대해 검증하며, ERr731®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개별인정형을 승인받았다.
ERr731®은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에서 기존의 갱년기 소재 대비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원료다. 갱년기 증상 평가지수(MRS) 총점과 11가지 개별 지표에서 모두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며, 갱년기 삶의 질 평가지수(MENQOL) 개선, 우울감 관련 지표(HAMA) 및 불안감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과 효과가 검증됐다.
ER Hana(이알하나)는 Small ER 작은 한 알로 11가지 갱년기 지표를 개선하며, Better ER 섭취 후 4주 후부터 빠르게 증상 개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Safe ER 스위스에서 수입되고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ERr731®과 비타민D, 비타민K를 주 원료로 한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서의 최초 공개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동시 런칭한다.
시나몬랩의 공식몰 CNMmall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퀴즈를 맞추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르메스 버킨백, 에르메스 베안 반지갑, 에르메스 트윌리 등의 에르메스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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