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해당 평가에서 종합점수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2017년과 2020년 평가에 이어 세 번째다.
보건복지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은 성인을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를 위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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