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서 '챔피온' 판다…국내 유통 판권 확보

입력 2025-01-02 17:45   수정 2025-01-03 0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은 어센틱브랜즈그룹과 애슬레틱 브랜드 챔피온의 국내 유통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19년 미국에서 시작된 챔피온은 액티브웨어와 스웨트 셔츠 등 스포츠 캐주얼 및 잡화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부터 LF가 국내 판권을 확보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해왔다.

패션업계에서는 무신사가 챔피온의 부활을 이끌어낼지 주목하고 있다. 무신사는 2021년부터 무신사트레이딩을 통해 디키즈와 잔스포츠 등 1990년대 유행하던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며 패션가의 ‘복고 열풍’을 주도해왔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