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8% 줄어든 5272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전년(5751명) 대비 약 8.3%(479명) 줄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5급 공채 305명, 외교관후보자 42명, 7급 공채 595명, 9급 공채 4330명 등이다.
미래 정책 수요에 대응해 일부 직류는 새로 뽑는다. 인공지능(AI) 반도체산업 육성 등 전자 분야에 종사할 5급 전자 직류(3명), ‘공정한 법 집행’을 향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행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7급 법무행정 직류(11명), 환경 분야 실무 인력 확충을 고려한 7급 일반환경 직류(13명), 9급 일반환경 직류(48명)를 신규 채용한다.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8% 줄어든 5272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전년(5751명) 대비 약 8.3%(479명) 줄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5급 공채 305명, 외교관후보자 42명, 7급 공채 595명, 9급 공채 4330명 등이다.
미래 정책 수요에 대응해 일부 직류는 새로 뽑는다. 인공지능(AI) 반도체산업 육성 등 전자 분야에 종사할 5급 전자 직류(3명), ‘공정한 법 집행’을 향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행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7급 법무행정 직류(11명), 환경 분야 실무 인력 확충을 고려한 7급 일반환경 직류(13명), 9급 일반환경 직류(48명)를 신규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