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中企 애로 청취한 중기부장관

입력 2025-01-02 18:34   수정 2025-01-03 00:38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은 2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기업 넥스틴과 주형·금형 제조업체 한양엠텍을 찾아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환율 지속과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수”라며 “수출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선전하며 한국 경제를 지탱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고환율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는 긴급 경영안정 자금·보증 등을 통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수출 중소기업에는 유동성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