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침대 브랜드 레스토닉(Restonic)은 인도네시아와 페루에서 생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 판매국 수가 50개국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에서 32년 이상 침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PT. Graha Seribusatu Jaya와 페루 리마에 본사를 둔 El Cisne와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레스토닉은 인도네시아와 페루뿐만 아니라 볼리비아, 칠레까지 판매망을 확장하며, 남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레스토닉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레스토닉 본사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현지 시장의 주요 리더들과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레스토닉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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