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나머지 계약의 주요 사항은 양사간 비밀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엔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활용해 고객사에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차별화된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강자로서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CDMO 수주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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