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의 복귀한 설민석에 "다시 태어났다" 깐족

입력 2025-01-06 09:26   수정 2025-01-06 09: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전현무가 논문 표절 논란 후 복귀한 역사강사 설민석에게 "다시 태어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진짜 선을 넘어온 의문의 학생들과 함께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의에 앞서 만난 세 사람은 오늘 학생들에 대한 힌트를 노래로 듣는다. 윤종신의 ‘환생’이 흘러나오고, 장난기가 발동한 전현무는 “다시 태어난 사람은 이분이다”라면서 4년 만에 ‘선을 넘는 클래스’로 복귀해 강의를 펼치고 있는 설민석을 가리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전현무는 “본인을 위한 강의를 하는 거냐. 거울 놓고 하세요”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병재도 설민석 놀리기에 가담해,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다.

그런 가운데 만난 의문의 학생들은 휴전선을 넘어온 탈북민 엄마(탈북맘)들로 밝혀진다. 탈북맘들은 조선 건국의 역사를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전혀 다르게 배웠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은 북한에서 태조 이성계를 표현한 단어들을 듣고 충격에 빠져,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탈북맘들은 몰랐던 역사 속 다이내믹하고 스펙터클한 고려 말 조선 초 ‘여말선초’ 이야기는 7일 밤 9시 방송 예정.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