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

잉글레시나(Inglesina)가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리비아노 토마시(Liviano Tomasi)가 설립한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다. 오직 아이의 행복과 건강만을 생각하는 ‘베이비 웰니스(Babywellness)’를 기본 철학으로 지켜오며 단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만 3년의 시간을 들이고 3천여 명의 모니터링 요원의 철저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연구 개발 및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마친 완제품을 국내로 유통하고 있다.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일렉타, 퀴드 등 디럭스부터 휴대용까지 모든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그 품질을 인정받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디올, 펜디에 이어 최근 구찌 유모차를 선보이면서 이동 수단을 뛰어넘어 사용자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잉글레시나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 덕분에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 웰니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