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파스텔이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베이비스튜디오) 부문을 9년 연속 수상했다.
모기업인 주식회사 파스텔은 예비맘부터 베이비, 주니어, 리마인드 웨딩까지 한 사람의 인생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Zero to Hundred’라는 기치 아래 베이비파스텔, 달빛레코드, 모먼트캡슐, 눈부신일상이 고유의 정체성을 보유한 촬영 스튜디오 전문 기업이다.
창립 23년째를 맞는 베이비파스텔은 A~E동으로 구성된 본점 ‘파스텔 빌리지(연면적 5,846.47㎡)'를 비롯 전국 3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눈부신 일상‘이 24년 6월 이천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청주점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
최근 M&A를 통해 하나가 된 주식회사 럽맘을 통해 개발한 맞춤형 ERP는 스튜디오 직원뿐 아니라 고객, 거래처 등의 다양한 필요를 포괄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지난 8월부터 일부 지점이 실사용을 시작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베이비파스텔 관계자는 “지난 한 해 태어난 24만여 명의 신생아 중, 베이비파스텔의 상품을 구매한 이가 26,500여 명으로 11%가 넘는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고객 만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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