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MILOCK)이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가전(진공쌀통)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미락(MILOCK)의 진공쌀통은 깔끔한 화이트 톤 디자인의 3세대 모델로,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세대 모델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센서를 적용 및 일정 진공압 유지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고, 더욱 신선한 쌀 보관을 위한 원적외선 방출 항균 기능을 더했다.
또한, 3세대 진공쌀통 모델은 기존의 1세대 모델들에 적용된 ‘상부 진공 배출 방식’을 개선한 ‘바닥진공 배출 방식’을 적용해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시기에도 진공 보관을 통해 쌀의 신선도 유지 및 외부 벌레 등의 침입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2중 구조로 외부 내부의 온도차로 인한 결로 방지는 물론 원적외선 항균기능 내통 적용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뚜껑 부위에 무거운 전자부품이 없기에 사용 시 가볍고 자유롭게 분리가 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뚜껑에 별도의 잠금장치나 전기장치가 없이도 진공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어 쉽게 개폐가 가능해 연령에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락(MILOCK) 관계자는 “미락은 8년여 동안 진공쌀통을 개발 유통하고 있고 미국상표 출원 및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은 미락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한 번 더 입증해준 것이라 생각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에 기반해 앞으로도 의료가전과 진공 기술이 적용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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