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밥 보다 고기 먹는다"…슈퍼서는 육류를 전략 품목으로

입력 2025-01-06 11:10   수정 2025-01-06 1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올해 축산 부문을 핵심 전략 상품으로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이를 위해 고품질 축산 상품의 안정적 확보와 가격 경쟁력 혁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기 축산 상품을 전국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고기는 GS더프레시' 행사도 신설한다.

축산을 중심으로 한 신선식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지난 2023년 기준 1인당 육류 소비량(60.6㎏)이 쌀 소비량(56.4㎏)을 훌쩍 넘어서는 등의 식문화 변화가 이러한 전략 추진의 배경이 됐다고 GS더프레시는 설명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소·돼지·닭고기, 계란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행사가 기준 '투뿔 한우 등심(300g 기준)이 2만9900원, ‘1등급 한우 국거리'(300g)가 9900원, ‘한돈 삼겹살'(500g)이 9900원이다. GS페이 등으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상품기획자) 부문장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혁신한 축산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신선 부문의 차별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