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이예하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일반회원 선정

입력 2025-01-06 13:51   수정 2025-01-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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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이예하 대표가 국내 공학 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 2025년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996년 우수 공학 기술인 발굴 및 공학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년 기업과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한다.

뷰노의 창업자인 이예하 대표는 2014년 12월 뷰노 설립 이후 생체신호와 의료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 개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내 1호 AI 의료기기 허가,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의료기기로 국내 첫 비급여 시장 진입 등 여러 기록을 이뤄내며 의료 AI 산업을 개척해 왔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 AI 솔루션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며 “뷰노의 AI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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