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본주택 개관에 태영건설은 지역 상생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관 3일 동안 방문객에게 대구의 대표적인 빵집 중 하나인 ‘대구근대골목 단팥빵’의 생크림 단팥빵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근대골목 단팥빵’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인기 상품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견본주택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단팥빵을 제공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이밖에도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원에 위치하며, 3일간 개관할 예정이다. 상품과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세대(전용면적 100~117㎡), 오피스텔 32실 (전용면적 97·109㎡)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엔드 단지에서나 볼 수 있던 커튼월룩을 필두로 고급스러운 마감재, 특화설계 등이 적용됐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약 1.6대로 마련됐으며, 세대창고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 등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가전을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스마트 AI 시스템이 도입된다. 유럽산 고급 가구들도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도 경쟁력을 갖췄다. 약 753평, 세대당 1.8평의 크기를 갖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연습장 등이 계획돼 있고,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카페테리아 등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시설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교육환경이 강점이다. 효신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며,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깝다.
쾌속광역 교통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대리 금융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안정적인 관리로 사업 안정성도 갖췄다.
한편, ‘더 팰리스트 데시앙’ 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3일~5일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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