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은 199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향수, 핸드크림, 차량용 디퓨저 등이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알럭스를 선보인 후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지난달에만 랑콤, 발망, 데코르테, 로라 메르시에 등을 입점시켰다.
알럭스 관계자는 “3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내 50~7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새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와우회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80만원 이상 사면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증정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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