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의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콜백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야기모바일은 알뜰폰 시장 활성화로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본사에서 직접 통신망 별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담인력 충원, AI 상담 보조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고객센터 응대율 98%를 달성하였으며, 연결되지 않은 2%의 고객에게는 먼저 다시 연락을 취하는 ‘콜백 서비스’를 운영하며 업계 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야기모바일에 따르면 콜백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고객센터의 혼잡 시간에도 긴 대기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 결과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알뜰폰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알뜰폰 최대 유통 채널인 우체국에서 가입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야기모바일 관계자는 “콜백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용 어플, 홈페이지 개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야기모바일은 2년 연속 LG U+ MVNO 알파클럽 종합 평가 1위 최우수 사업자, 10년 연속 우체국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로 창사 이래 꾸준히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초저가 요금제와 장기할인 요금제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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