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한식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한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엄 한식 전문점’ 부문에서는 경복궁 외에도 우설화, 강강술래, 송추가마골, 백제원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경복궁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는 30년 전통의 외식 전문 기업으로, 전국 120여 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경복궁은 국내 최초로 숯불구이와 한정식 코스 요리를 접목한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다. 1++한우와 철저히 선별된 신선한 산지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의 건강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룸 형태의 공간을 제공해, 가족모임, 비즈니스 접대, 외국인 손님 등 다양한 고객층이 찾고 있다.
특히 '경복궁 블랙'은 기존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버전으로, 엄선된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경복궁은 고객중심의 혁신과 품격 있는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5000만 고객님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시대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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