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신증권을 이용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실시간으로 더욱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들은 체결 가격과 호가 변동 등 미국 주식의 실시간 시세 정보를 매수와 매도 각각 20개 호가 및 잔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고객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미국주식 20호가 실시간 시세 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나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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