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지원’ “징계사유 아니다”

입력 2025-01-10 16:11   수정 2025-01-11 21: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른바 ‘백골단’ 기자회견 지원으로 논란을 빚은 김민전 의원에 대해 같은 당 권성동 원내대표가 징계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사과를 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0일 권 원내대표는 김 의원 논란에 대해 “백골단이라는 명칭이나 실체에 대해 불분명한 상태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해 김 의원이 본인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서 징계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광훈 목사 등 극우 인사들이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전 목사에게 ‘90도 인사’를 하는 등 논란성 언행을 보인 윤상현 의원에 대해서도 “개별 의원 행동은 본인이 헌법기관 일원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며 “윤 의원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아는 바 없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한편 야6당이 재발의한 내란특검법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힘 차원의 별도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