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6000명 증가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일자리 증가 폭은 전월(21만2000명) 대비 4만4000명 늘었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5000명)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실업률은 4.1%로 전월(4.2%) 대비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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