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애전주기 치료보조제 덱스벡스 혈당케어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혈당유산균 부문 대상을 받았다.덱스벡스 치료보조제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코리그룹 이탈리아AAT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해 유럽과 한국에 동시 출시해 판매하는 질병 예방·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호흡기 면역케어 제품, 4050세대 콜레스테롤과 혈압관리를 위한 혈행케어, 뇌 건강을 위한 인지케어, 간케어, 피부케어 제품들이 한국, 유럽,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2025년부터는 미국, 일본,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덱스벡스 혈당케어는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이 100% 충족된 유럽산 바나바잎 추출물(코로솔산1.3㎎) 제품으로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준다. 유럽 특허 신터액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임상적으로 검증됐다는 평가다. 특허 받은 유익균 3종을 균형 있게 같이 배합 설계한 혈당유산균 융복합제품이다. 또 혈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주, 퀴노아, 이눌린 등의 부원료와 천연 식물성 대나무 수액추출분말을 한 캡슐에 담았다.
덱스벡스 혈당케어는 한 캡슐로 혈당관리와 장 건강을 동시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혈당유산균 제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유익균이 위산에 의해 죽지 않고 장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산균 전용 특허용기를 채택해 상온에서 보관해도 혈당유산균 생존율이 높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임종윤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제약바이오 코스닥 상장사다. 맞춤형 의료, 항암 및 감염 백신,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등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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