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프리미엄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는 30년 전통의 외식 전문 기업이다. 전국 12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외식 산업을 선도해 왔다. 그 중에서도 경복궁은 국내 최초로 숯불구이와 한정식 코스 요리를 접목한 브랜드로, 5000만 고객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엔타스 측은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경복궁은 1++급 한우와 철저하게 선별된 신선한 산지 식자재를 사용해 고객의 건강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고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라이빗 룸 형태의 공간을 제공해 △가족 모임 △비즈니스 접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경복궁 블랙’은 기존 브랜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버전이다. 엄선된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복궁은 고객 중심의 혁신과 품격 있는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5000만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전통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시대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식 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경복궁의 내일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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