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는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20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다. 국수나무 매장은 동네, 학원·학교 근처, 직장 주변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생면을 사용해 다양한 면 요리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돈가스 메뉴, 직화 조리로 맛을 살린 밥 메뉴까지 매일 다채로운 한 끼를 제공한다. 특히 쫄깃한 식감의 면과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육수로 완성된 잔치국수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맛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수나무는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지난해 △면 메뉴 중심의 개발 △독창적인 홍보물 제작 △캐릭터 개발 등으로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을 통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국수나무 운영사인 HBS는 ‘면이 맛있는 국수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과 본사,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상생의 가치를 기업 문화에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1등 브랜드’로 자리 잡고, 나아가 ‘K-국수,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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