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기업 에이원의 국민 육아 브랜드 리안은 다수 유명 유모차 브랜드와 비교해 높은 소비자 기대치와 만족도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리안의 대표 상품인 드림콧이 아기침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리안은 디럭스급 절충형 유모차 ‘솔로’를 중심으로 국내 유모차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솔로는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디럭스급 기능에 편의성과 가벼운 무게를 겸비한 절충형 유모차로 안전성과 휴대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175도 요람 각도는 물론 쿠션감 있는 쿨링 이너시트가 신생아부터 사용할 첫 유모차를 찾는 소비자 사이에 인기다.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레브는 한국소비자원 평가 결과 주행 성능 및 외관 결함, 등받이 내하중, 안전벨트 등 유모차가 시트 및 등받이, 햇빛 가리개 부위 섬유 재질의 견뢰도, 파열 강도, 저항성 등이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리안 측은 “선배 엄마들의 추천 1순위 아기침대 드림콧, 포인원(4in1) 멀티 하이체어 프리모 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력까지 겸비한 유아용품 라인업이 인기가 많다”고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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