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사무용품 업계 1위 업체 오피스디포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B2B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무용품을 넘어 기업 소모품까지”라는 취지 아래 사무용품에서부터 생활용품, 전산용품, MR 자재에 이르기까지 약 15만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 판촉물 제작, 복합기 렌탈, 구매대행, 간식 정기 관리 서비스, 디포인쇄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 매출 1위로서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공급한다. 업계 최다인 2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디포는 사무용품을 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쇼핑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의 ‘오피스디포 라이프’ 매장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KBO 공식 굿즈는 물론 각 야구 구단의 유니폼과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KBO스토어 1호점을 열기도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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