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전문기업 팜스코의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맛과 품질, 윤리적 가치를 추구해 온 결실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이포크는 지난해부터 ‘오늘의 하이라이트, 하이포크’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최종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왔다. 전통적인 유통 경로를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를 만나며 맛·안전성·윤리적 생산이라는 하이포크만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있다.
하이포크는 1993년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출발한 이후 생산·가공·유통의 전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다. 맛과 안정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생산을 중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하이포크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축산업 발전을 지향하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는 “앞으로도 하이포크는 맛있고 안심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문화와 윤리적 생산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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