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이노베이션의 포케 브랜드 슬로우캘리는 2023년과 2024년 포케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동일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슬로우캘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포케 전문 프랜차이즈로 ‘한 끼가 선사하는 건강한 휴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균형 잡힌 메뉴를 제공하며 웰니스(wellness·건강)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지향하는 슬로우캘리는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1년 5월 처음 사업을 시작한 슬로우캘리는 불과 3년 반 만에 가맹점 160호점을 돌파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뤘다. 국내에선 생소했던 포케라는 메뉴를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며 국내 외식 시장에서 포케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영양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 구성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재희 슬로우캘리 본부장은 “슬로우캘리가 대한민국 1등 포케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K-건강식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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