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드림콧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아기침대로 엄마들이 선호하는 안심 육아와 관찰 육아에 필요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 아기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밤 중에 수유할 때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돌볼 수 있어 아이와 부모 사이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높이는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침대 높이나 부모 신장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침대 양쪽의 높낮이를 다르게 조절하면 수유 후 아이의 머리 쪽을 높여 역류성 구토로 인한 질식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리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처음 신설된 아기침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라며 “아기침대 시장에서의 저력을 입증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