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는 2011년 이후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닐슨 기준)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발효유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액티비아는 장 속에서도 잘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생존력이 뛰어난 ‘비피더스’를 활용해 프랑스에서 첫선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는 2012년 다논 코리아와 풀무원의 합작사인 풀무원다논 설립을 계기로 본격 진출했다. 풀무원다논은 서울 연구소와 전북 무주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제품력을 유지하면서도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 연구와 개발을 이어왔다.
‘액티비아 컵 플레인’, ‘액티비아 병 사과’, 설탕무첨가 ‘액티비아 화이트 플레인’ 등 다양한 맛과 편리한 섭취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발효유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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