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다른 유명 카시트 브랜드들과의 경쟁 속에서 2025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카시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조이의 이번 수상을 통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11회 연속 카시트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조이가 선보인 카시트 ‘아이스핀360’은 전세계 105개국에서 판매되며, 각국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장점은 ‘안전성’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기준인 i-Size를 따르고 있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i-Size는 까다로운 ‘측면 충돌테스트’를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유럽 자동차 협회인 독일 아닥(ADAC)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상위 점수인 1.8점을 받아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조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치열한 카시트 시장을 조이가 확고히 이끌고 있다는 인정을 받아 의미가 있다”며 “탁월한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면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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