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린클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제품 ‘그래비티W’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기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투입한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기록해 사용자의 가정에서 얼마나 음식물을 투입하고 감량해 환경을 보호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혁신적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린클은 소비자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쓰레기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린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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