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의 바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동화자연마루는 다양한 규격과 패턴을 보유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작년에는 대형 벽재 ‘시그니월’, 광폭·장축 바닥재 ‘맥스’ 2종, 타일 규격 바닥재 ‘스퀘어’ 3종을 차례로 출시했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디자인을 엄선하는 등 패턴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화자연마루 제품은 친환경성과 기능성도 갖추고 있다. 모든 제품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1ℓ당 0.5mg 이하인 친환경 자재만 사용된다. 유해 물질 걱정이 없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찍힘과 긁힘에도 강하며, 내수성이 뛰어나 생활 습기에 의한 변형이 적다.동화자연마루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안목에 부응하고자 제품군 다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소비자는 인테리어 선택지 중 본인이 선호하는 패턴이나 공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의 개발 및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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