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폴햄키즈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하는 정직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아 ‘해피투게더’를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매해 상품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폴햄키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미로 이달 9일부터 감사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상 아우터, 맨투맨, 팬츠, 스웨터 등 폴햄키즈의 대표 아이템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폴햄키즈 사업부장인 구본용 이사는 “2025년 폴햄키즈는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한 스포티브 라인 ‘무브’ 론칭으로 상품력 구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연 매출 95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실을 다질 예정“이라며 “콜라보 제품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도서산간 프로젝트’, ‘소잉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폐원단 활용 ‘두잇인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생 및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 및 선행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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