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가수 지드래곤(사진)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의적 음악을 선보이는 지드래곤 이미지가 혁신을 추구하는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하나금융은 손흥민, 임영웅, 안유진, 강호동을 비롯해 지드래곤으로 이어지는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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