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입력 2025-01-12 20:40   수정 2025-01-12 20: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제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3층짜리 4개 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2600여㎡ 규모이다.

이날 공장은 미가동 상태여서 내부에 근로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외부 기숙사에 있던 20여 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20분 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비상 경보령)를 발령해 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한 진압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8분 진화를 완료했다.

한때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에는 1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