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는 지난 10일 경상북도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K-공공보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교에듀캠프는 경북도 공공보듬센터에서 대교그룹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미술(플래뮤)' '독서(키즈스콜레)' '과학(드림멘토)' '심리 상담(드림멘토)'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보듬센터는 경북도청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공돌봄시설이다.
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는 “대교그룹의 유아·아동 대상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K-공공보듬 이용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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