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중개형 ISA 특판 ELB, 올해 첫 판매부터 완판"

입력 2025-01-13 10:35   수정 2025-01-13 10:36

키움증권은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인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6개월 만기, 세전 연 5%) 50억원이 모두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파산이나 부도와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작년 3월25일 한국신용평가가 AA-로 부여했다.

키움증권은 오는 16일까지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를 추가로 판매한다. 지난주 모두 팔린 특판 ELB와 동일한 조건으로 세전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 시 투자금액의 0.01%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특판 ELB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