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청 남자 펜싱팀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와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둔 조용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선수 영입으로 기존 에페 종목뿐 아니라 사브르 종목 팀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체육 행사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청 남자 펜싱팀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와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둔 조용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선수 영입으로 기존 에페 종목뿐 아니라 사브르 종목 팀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체육 행사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