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에 입소할 1학기 신규 입사생을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기숙사 사생실은 503실로 10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1학기 입사생은 기존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450여 명이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실 발생 시 39세 이하 청년도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에 입소할 1학기 신규 입사생을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기숙사 사생실은 503실로 10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1학기 입사생은 기존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450여 명이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 다니는 학부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실 발생 시 39세 이하 청년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