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설 명절을 기념해 농협과 함께 대규모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3일간 전국 농협 220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명절 대표 생필품인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올,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주요 품목은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벚꽃 로맨틱 화장지 ▲깨끗한나라 순수소프티 미용티슈(200매 3입, 250매 3입), ▲깨끗한나라 키친타올(셰프 130매 6롤, 150매 8롤) ▲깨끗한나라 물티슈(70매 4입) 등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실속 있는 설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협과 함께 온 가족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이고 품질 좋은 생활용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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