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부터 토요일에도 공영 노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유료로 운영돼왔다. 앞으로 평일엔 오후 7시~다음 날 오전 9시, 토·일요일·공휴일엔 24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총 30곳, 517면이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부터 토요일에도 공영 노상주차장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은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유료로 운영돼왔다. 앞으로 평일엔 오후 7시~다음 날 오전 9시, 토·일요일·공휴일엔 24시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총 30곳, 517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