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최고급 홍삼과 진귀한 원료 시너지 '황진단'

입력 2025-01-15 16:03   수정 2025-01-15 16:0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품목은 20여종이다. 홍삼은 그중 가장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 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함으로써 대식세포의 활동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정관장이 만든 프리미엄 환(丸) 제품 ‘황진단’은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엄선한 상위 2% 수준의 지삼을 담았다. 그 외에도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 등의 부원료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제품이다.

정관장은 황진단의 상위 제품인 황진단 天의 최고급 제품인 ‘황진단 天 노블라인’을 출시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금박을 적용한 제품이다. 금박은 원료 고유의 향과 성분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선별사가 엄선한 최고급 홍삼인 천삼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천삼은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며 최상위 0.5% 정도만 엄선되는 귀한 홍삼이다.

황진단 天 노블라인은 천삼뿐만 아니라 정관장의 기준으로 엄선한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상급 부위인 ‘분골’과 로열젤리, 상황버섯, 세이지 등 귀한 원료들을 최적의 배합으로 완성해 가치를 높였다.

황진단 라인은 자생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목재 케이스에 담았다. 섭취가 간편한 대환 형태로 선물용 등 수요를 고려해 3환, 12환, 30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 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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