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조선사 - 한국투자증권, 매수
01월 15일 한국투자증권의 강경태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할 것. 3조원대 해양 매출을 향한 리소스 재 배분 시기. Second-pick 유지, 상선 사이클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 조선 업종 차선호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7년 BPS 추정치 7,402원에 목표 P/B 2.5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삼성중공업은 환율, 대선 등의 변수 없이 상선 사이클 만으로 내재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조선사다. 11월 이후 조선주 상승기에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승폭이 경장사에 비해 상대 적으로 작았던 이유는, 해양 방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사업자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속도의 차이다. 모잠비크 Coral Sul 2호기 등 수주 pool로 제시한 FLNG 프로젝트의 본 EPC 계약 또한 시간 문제다. 상선 기준으로 같은 사이클을 공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삼성중공업을 적극 매수할 시기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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