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구글·퀄컴과 협업"…칩스앤미디어 21%대 '급등'

입력 2025-01-15 09:30   수정 2025-01-15 09:31


칩스앤미디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글, 퀄컴과 함께 차세대 초고화질 비디오 생태계인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에코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일 대비 3410원(21.11%) 오른 1만9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992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개장 전 칩스앤미디어는 하드웨어 설계자산(IP) 개발 업체로서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 등과 함께 APV 비디오 코덱 생태계 개발 및 확장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APV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 표준에 따른 차세대 비디오 코덱이다. 영화 품질의 동영상 녹화와 후반 작업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기존 비디오 포맷 대비 20% 적은 사용량으로도 손실이 없는 비디오 품질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APV 코덱의 핵심인 인코더·디코더 하드웨어 IP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까지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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