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 3월 분양

입력 2025-01-15 13:29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가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4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쾌적한 자연과 주거 인프라가 어우러져 있는 신용상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펜트하우스 5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안동 1경으로 손꼽히는 선어대공원과 용상낙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가깝다. 용상동에서는 최고 높이인 26층으로 조성돼 반변천 리버뷰를 갖췄다.

주변에 안동다목적체육관, 용상생활체육공원, 성곡문화관광단지 등 문화관광 시설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CGV 등 생활인프라도 다수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길주초와 길주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명문고교인 안동고를 비롯해 안동대, 카톨릭 성지대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동을 관통하는 경동로가 지나가 안동시내외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KTX안동역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용상교리신국도(25년 예정), 용상중로(예정) 등 교통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통풍, 개방감을 확대했다. 지상에 차 없는 설계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공간에는 다양한 조경을 도입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토신 관계자는 "안동의 핵심 주거지인 신용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사하도록 한국토지신탁과 코오롱글로벌은 최고의 품질을 도입하고 성실 시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마련되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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