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中企 한시 특별지원 한도 14조로 증액

입력 2025-01-16 10:22   수정 2025-01-16 10:2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한도를 9조원에서 14조원으로 확대키로 결정했다.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을 활용해 증액된 5조원 중 80%는 15개 지역본부에, 나머지 20%는 서울본부에 각각 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저신용 중소기업으로, 자영업자를 포함하되 주점업과 부동산업은 제외한다.

한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은행 대출 취급액의 75%를 지원한다.
업체당 한도는 10억원으로 설정했다. 대출 금리는 연 1.50% 수준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