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일 설 연휴 기간에 맞춰 최신 VOD를 구매한 고객에게 쇼핑 쿠폰을 증정하고, U+콕에서 영양제·가전제품 등 인기 선물을 최대 94%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VOD를 구매하면 이마트 상품권이나 TV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tv를 통해 '소방관', '대가족', '위키드', '히든페이스' 등 최신영화 VOD를 한 편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거쳐 이마트상품권(1만원·250명)을 제공한다. 최신 영화 VOD를 2편 이상 구매한 경우 TV 쿠폰 4000원권을, 3편 이상 구매한 경우 TV 쿠폰 9000원권을 각각 추가로 증정한다.
VOD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설 연휴 동안 LG유플러스는 '파일럿', '아마존 활명수',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영화 50여편을 최대 60% 할인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LG유플러스의 영화 월정액 서비스인 '유플레이'에서는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플레이는 대륙의 티니핑으로 불리는 중국 애니메이션 '유수언(환상 속의 동물들)' 시즌 1~4를 국내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을 비롯해 인기 영화인 범죄도시 전편(1~4편), 외계+인 전편(1, 2편) 등 시리즈 영화도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는 설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U+콕 이용 고객은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10%(10명), 7%(100명), 5%(1000명)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주 월요일 낮 12시 특별한 가격으로 설 선물을 판매하는 '설 프라이즈 특가 상품' 이벤트도 누릴 수 있다. U+콕에서 선물용 소고기, 홍삼, 효도 가전과 명절 준비에 필요한 주방용품 등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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