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16.39
0.63%)
코스닥
773.65
(5.17
0.67%)
  • 비트코인

    144,715,000(-0.58%)

  • 이더리움

    4,070,000(-4.55%)

  • 리플

    3,924(-4.17%)

  • 비트코인 캐시

    479,900(-5.17%)

  • 이오스

    929(-5.33%)

  • 비트코인 골드

    6,885(-9.9%)

  • 퀀텀

    4,830(-3.36%)

  • 이더리움 클래식

    30,530(-6.23%)

  • 비트코인

    144,715,000(-0.5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4,715,000(-0.58%)

  • 이더리움

    4,070,000(-4.55%)

  • 리플

    3,924(-4.17%)

  • 비트코인 캐시

    479,900(-5.17%)

  • 이오스

    929(-5.33%)

  • 비트코인 골드

    6,885(-9.9%)

  • 퀀텀

    4,830(-3.36%)

  • 이더리움 클래식

    30,530(-6.23%)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원·달러 환율 장중 1420원대…45일 만에 최저

입력 2025-01-26 17:16   수정 2025-01-27 00:50

원·달러 환율이 45일 만에 가장 낮은 1426원까지 내렸다.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진정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원60전 내린 1431원40전에 야간 거래를 마쳤다. 주간 거래에서 1431원30전까지 떨어진 환율은 이날 유럽 시장이 열린 후 1426원20전으로 추가 하락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환율은 장중 저가를 기준으로 지난달 10일 1426원 후 45일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환율이 내린 것은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때문이다.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미시간대가 발표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1.1로 앞서 발표된 예비치 73.2보다 2.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107 초반대로 밀렸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도 약달러 흐름을 부추겼다. 국내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려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외 주요 기관은 원·달러 환율이 더 내릴 수 있다고 본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올해 코스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정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원화 가치가 5% 이상 절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4,715,000(-0.58%)

    • 이더리움

      4,070,000(-4.55%)

    • 리플

      3,924(-4.17%)

    • 비트코인 캐시

      479,900(-5.17%)

    • 이오스

      929(-5.33%)

    • 비트코인 골드

      6,885(-9.90%)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우크라는 빠진 미-러 '우크라戰 종전' 협상
  • 오늘장 뭐사지? 트럼프-푸틴... 우크라 뺀 종전협상 시작?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공개 | 美·러,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시작 | 테슬라, 인도 채용 시작… 본격적인 시장 진출 신호 | Oh My Godㅣ02/17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