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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野, 지금이라도 기업 활력 지원법안 수용해야"

입력 2025-01-30 19:29   수정 2025-01-31 09:56

오세훈  지금이라도 기업 활력 지원법안 수용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휴 기간 마주한 민심에서 성장동력을 잃은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확인했다며 야당에 "지금이라도 반도체특별법을 비롯한 기업 활력 지원 법안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닥치고 기업 우선주의'를 내걸지만, 한국 경제는 '닥치고 정권 쟁취' 세력에 볼모로 잡혀 뒷걸음질치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야당의 안면몰수(顔面沒收) 행태"를 지적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 연휴 기간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인 딥시크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싸움 속 우리나라의 위치를 두고 '무차별적 기술 패권 전쟁의 포화에 석기시대 돌도끼를 들고 전장에 나서는 모습'이라며 "거대한 파고 앞에서 기업들은 고군분투하는데, 이를 돕고 지원해야 할 정치권은 규제 족쇄를 풀 생각도 없이 권력정치에 매몰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거대 야당은 전 세계 의회 정치 역사에서 보기 드문 입법권 전횡을 일삼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야당은 반도체특별법을 비롯한 기업 활력 지원 법안을 즉각 수용해야 한다, 그래야 민생이 살고 희망이 움튼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대한민국이 기술 패권 전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절실한 시기"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에는 좌우, 여야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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