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은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뉴트리원은 ‘건강에 대한 진심’이라는 슬로건으로 눈건강 전문 브랜드 164를 필두로 ‘새로운 시선’을 만들기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을 실시했다. 164는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했다.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 23년부터 CSR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 브랜드명과 연관된 숫자 ‘164’에서 영감을 받아 164일간의 여정을 진행했다. 6월부터 12월까지 뇌병변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돌봄 가족 대상 ‘루테인지아잔틴 GR’을 제공했고, 국내에 부족한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롯데의료재단의 기금 모금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QR이 삽입된 뉴트리원 박스 배송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164 플리마켓’을 열어 수익금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외에 뉴트리원은 지파운데이션, 밀알복지재단 등에 제품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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